2017년12월26일 입사해서 근로계약서를 2018년1월11일에 작성했습니다.

수습3개월 경과 후 계속 잘 다니고 있었는데

4월26일 몸이 아픈 관계로 당일 오전에 회사로 연락하고 병원다녀왔습니다.

물론 병원다녀온 내역서같은 영수증도 병원에서 받아왔습니다.

다음날 4월27일 출근하니 갑자기 실장님께서 6월 안으로 구조조정이

있을껀데 제가 일순위 라는 내용과 함께 자진퇴사를 유도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만두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음날 토요일에 사장님과의 면담에서 해고 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아프다고 하루 결근한 이유로 신뢰를 잃었다며

더 이상 일을 같이 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하였습니다.

1. 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입니다.

2. 귀하께서는 ‘ 해고예고수당 미지급 권리구제'에 대하여 질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근로기준법」제26조에서,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를 포함)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를 하여야 하고, 30일 전에 예고를 하지 아니하였을 때에는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 해고예고수당 지급시점은 퇴직 후 14일 이내가 아닌 해고와 동시에 지급해야 함.

나. 귀하의 질의에 대하여, 30일전에 해고예고를 하지 않은 경우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여야 하며,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노동지청 진정 등 제기하여 사실관계 조사결과에 따른 근로감독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위 답변 내용이 질의 취지와 다르거나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귀하께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1350에 문의하시면 정성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