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입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사업주가 임금에서 법에 정해지지 않은 금액을 공제하고 지급을 한다면 임금체불에 해당합니다. 퇴사를 하였다면 14일이 지난후 사업장을 관할하는 고용노동청에 신고하셔서 사실관계 확인 후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 해고예고수당은 6개월 이상 월급근로자로 근로하였는데 사업주가 30일 전에 해고예고를 하지 않고 30일 이내로 해고하였을 경우 30일 분의 통상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사업주가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사업장 관할 고용노동청에 바로 신고하시어 사실관계 확인 후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 사업주가 고용보험 상실신고를 허위로 하였다면 사업장 관할 고용센터에 고용보험피보험자격확인 청구를 하셔서 상실신고가 잘못되었으니 정정해다라고 신청하시면 고용센터 담당자가 확인 후 정정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 향후 노동관계법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 신속한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국번없이 1350(근로기준, 고용보험 등)으로 문의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상담은 민원인의 질의내용만을 가지고 일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답변하는 것으로 법적인 효력을 갖는 결정이나 판단이 아니므로 각종 권리 주장의 근거 또는 증거자료 등으로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00000이라는 회사에20011년2월21일입사해서 2012년 8월5일해고된직원입니다.
사유는 제가 2012년8월4일토요일 새벽에 친형의 자살소식을듣고 그날 오후쯤에 회사에연락을해서 이런일이있으니 장례를치르기위해 월요일 화요일근무를 빼주시면안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근무를해야한다며 일을나오라고해서 그러면 월요일하루만이라도 쉴수없겠냐고 물으니 그것마저도 안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전 장례를치뤄야하니 월요일하루만큼은 일을할수없으니 회사에서 꼭휴가를 하루만 달라고했는데 안된다며 정못나오겠다면 차키반납하고 그만두라고하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5시에 사무실에서보자고해서 다음날일요일5시에 사무실에서 차키와 회사카드를 사장님께 모두반납하고 급여와퇴직금그리고 해고를당했으니 한달치급여분을 지급해달라고했습니다.그랬더니 사장님이 그건 본인이 알아보고 지급하겠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사무실을나왔는데 잠시후 사장님이 제게 전화를해 월요일 화요일 용달차를쓰겠다고하더니 그비용을 제급여에서 제하고보내준다고합니다.전반대했는데 저때문에그렇게됐더고하더니 그래서 저한테 책임을 떠밀더군요 그만두라고한건 사장님인데요..그후전 장례를치르고 어제8월8일 고용센터에 실업급여 신청을하러갔는데 아직 회사측에서 서류가안왔다고 회사에말해서 보내달라고하라해서 회사에 연락했더니 사장님왈 제가 자진해서 퇴사를했다고하더군요 참 어이가업습니다. 토요일에 통화할때도 다른회사는 상을당하면 5일휴가준다고했는제 전하루만이라도달라했더니 우리회사방침은이러니 그렇게휴가주는 회사로가라고말해놓고 일요일에도 사무실에서 본인이 말해놓고 이제와서 자진퇴사라니요 이게무슨경우인지요...지금은 저보고 무단결근이라고까지말합니다.30일전에 해고를통보하지않으면 그에 해당하는급여를지불하는걸 일요일이지나서 알았는지 그게아까워서 부당해고를하고도 이제와서 무단결근이라니요....전 가족을잃었는데 회사도잃었는데 또 이렁일을 겪어야되는지...정말 억울합니다 친형이 돌아가셨는데 나와서 일을하라고하는 그런 비인간적인사람 정말 보고싶지도않고 그회사에서 일을했다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어떡해 해야되나요....제가 보상받을길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