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귀하께서 국민신문고에 제기하신 민원 관련입니다.
2. 귀하의 민원은 “인터넷상 구직활동을 아들이 대신한 경우에 인정여부"에 대한 내용으로 다음과 같이 회신합니다.
ㅇ 실업급여(구직급여)는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이후 1-4주에 1회씩 고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실업상태 및 적극적인 재취업활동 등 실업인정을 받은 경우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ㅇ 따라서 귀하의 민원과 같이 어머니가 인터넷을 사용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들이나 주위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인터넷으로 입사를 지원한 경우에는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이 입사 지원한 업체를 전혀 알지 못하는 등 수급대상자를 배제한 채 단순히 주위사람이 입사 지원을 대신하여 주는 등의 행위는 허위 또는 형식적 구직활동에 해당되어 실업급여 지급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