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온라인 청소년 적성검사 나와
중앙고용정보원, 『컴퓨터용 청소년적성검사 프로그램』 개발

중앙고용정보원(원장 강순희)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여 효율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컴퓨터용 청소년적성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05년 6월 20일부터 노동부 취업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검사결과의 타당성을 위해 중·고등학생 약 2,500명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를 거쳐 최종 개발된 본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직접 실시 및 결과확인이 가능한 cbt(computer-based test)형식이다.

노동부 취업사이트 워크넷을 통해 만 13세 이상～만18세 이하(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의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검사실시 후 검사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노동부 직업상담원과의 원격상담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자세한 해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