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촉진단기적응훈련기관장 합동 워크샵 개최”
-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국 160개 훈련기관장 참여
- 주부 및 준·고령자에 대한 무료훈련 및 취업 확대방안 모색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월29일(목)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 10층 강당에서 고용촉진단기적응훈련기관장 합동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고용촉진 단기적응훈련사업의 제도를 개선하고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전국 160개 고용촉진단기적응훈련기관장이 참가한다. 고용촉진단기적응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 및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훈련을 실시하고 취업을 알선하는 사업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 및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의료·교육·서비스(간병인, 가사보조원, 산모와 신생아 돌보는 이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1～4주 동안 직무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실무기능, 소양교육 및 안전관리교육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취업형태는 훈련 직종에 따라 상용직, 계약직, 일용직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단기간의 훈련으로 취업을 원하는 주부와 준·고령자에게 매우 유익한 훈련이다.

공단은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의제를 선정, 토론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촉진훈련인 본 사업의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문 의: 능력개발지원팀 성동제(3271-9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