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전문 ■장애인 보조공학센터■ 개소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박은수)은 국내 최초 직업재활 전문 보조공학센터(서울 서초동 소재)를 복권 기금의 지원을 받아 설립하고, 12. 17(금) 오후 3시 30분부터 장애인단체 등 각계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센터의 설립으로 그동안 장애상태를 보완할 수 있는 보조공학기기를 지원받지 못한 채 구직활동및 직업생활을 해 온 장애인 들 뿐 만 아니라 중증의 장애인을 고용하여 기업의 이미지개선과 인력난해소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업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 및 사업주의 수요조사를 통해 장애인이 고용되어 있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직무특성에 맞는 보조공학기기를 맞춤제작하여 지원하거나, 상용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함으로써 직무수행의 용이성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센터의 설립과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이 활성화로 수많은 장애인 및 사업주로부터 보조공학기기 지원에 대한 요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 참조
개소식행사개요 및 지원성공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