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질문에 대해
근로자를 사용하는 시공사(사업주)가 실시하여야 합니다. 현장대리인 교육은 법정교육이 아니며
관리감독자 교육도 그 관리감독자를 고용한 시공사(사업주)가 하여야 합니다.

2번 질문에 대해
인정됩니다. 외부근로자(일용, 파견, 계약)의 경우도 사용사업주에게 교육실시의무가 있으므로 시공사가 교육을 하여야 합니다.

3번 질문에 대해
안전교육은 산업안전보겁법의 적용을 받고 근로계약서는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안전보건교육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으나 근로자에 대해서는 교육일지, 보호구지급대장, 근로계약서,
건강진단(1년 이상 고용근로자)를 비치하여 사업장에 비치하여 두시기 바랍니다.

4. 발주처에 대해서는 건설관리기본법에 몇가지 발주자의 의무가 있으나 산업안전보건법에는 발주에 대한 법적인 의무사항이 없습니다.

많은 민원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본인은 한 사업장에서 당해 직원과 외부(일용, 파견, 계약)근로자가 함께 일하고 있는 조건에서
신규 채용 시 교육, 정기 안전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기타 전문기관에서 실시하는 법정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1. 신규 채용 시 교육, 정기 안전교육, 작업내용 변경 시 교육, 기타 교육 등에 대해서 발주자 또는 공사 시공사 중에서 누가 해야하는지요 ?
- 외부 전문기관에서 실시하는 현장대리인 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등은 발주처 또는 공사 시공사 중에서 어느 쪽이 실시하는지요 ?
2. 당해 직원과 외부근로자와 함께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그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기록, 관리한다면 법정 안전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인정이 되는지요 ?
3. 외부근로자에 대해서 법정 안전교육을 실시하면 교육자에 대한 근로계약서나 다른 서류(이력서, 출근부 등)를 보관해야 하나요 ?
4. 발주처인 사업장에서 실시해야할 다른 교육이나 회의 등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