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올해의 고용서비스상」수상자 선정


노동부는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고용서비스 선진화에 기여한 의정부지방노동사무소 구리고용안정센터 김춘희(金春姬, 34세)씨 등 8명을 ?올해의 고용서비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노동부가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등에 근무하는 2,800여명의 직원중 우수한 직원을 추천받아 주요공적을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였으며, 수상자에 대해서는 노동부장관의 표창과 포상금(1인당 100만원)이 지급되며 해외연수의 특전도 부여된다.

?올해의 고용서비스상?은 노동부가 고용서비스 선진화 여건을 조성하고 일선 고용안정센터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한 상으로 앞으로도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