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위한 최첨단 기술교육 신기술연수센터 전주에 문연다
- 6월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전주시와 신기술연수센터 업무협약 체결
- 2010년부터 매년 8,500명의 근로자들에게 신기술 교육훈련혜택


공공직업교육 훈련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학교법인 이사장 朴鎔雄/2년 산업학사학위과정, 직업교육훈련과정(기능사, 기능장)과정 등 550여 개의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설 운영)이 전주시 친환경 첨단복합 산업단지에 신기술연수센터를 건립한다.

08년 6월 27일 11시 30분, 전주시청에서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박용웅 이사장, 송하진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연수센터 건립·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신기술연수센터는 총 228억원을 투입, 9,910㎡의 건립부지 위에 11,579㎡, 10층 규모로 2009년 완공된다. 지역 전략산업, 중소기업 업종 분야에 80여개의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며, 매년 8,500명 근로자들의 신기술 연수를 담당할 계획이다.

이는 전주지역과 서해안 벨트의 성장 동력허브로서, 앞으로의 신기술연수교육 모델이 될 것이다. 또한 국가 신성장동력산업과 지역 전략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술 교육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 의: 홍보팀 이채영(3211-6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