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제83회 최종합격자 발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용달)은 12월 3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技術士 合格者 550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건설기계기술사 등 43개 종목을 실시한 이번 기술사 제83회 자격시험에는 11,592명이 접수하고 8,957명의 전문 기술인이 1,2차 시험에 응시하여 550명의 기술사가 새로이 탄생되었다.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 이번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最年少 합격자는 토목시공기술사에 한정호(28세)씨, 最高齡 합격자는 토목시공기술사에 응시한 최경림(64세)씨로 밝혀졌다.

특히 이번 합격자 중 김진석(52세), 김영구(36세), 김영도(30세)씨는 2종목에 응시하여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합격자 명단은 ‘07. 12. 3(월) 00:00이후 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인 www.q-net.or.kr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