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정보서비스(kosha net) 회원 20만 명 돌파


국내 최대 안전보건정보를 제공하는 ‘안전보건정보서비스(kosha net)’의 회원이 20만 명을 넘어섰다.(회원 20만 명은 기간 중 서비스를 해지한 회원을 제외한 현존하는 회원수 임)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12월 5일 사업장의 안전보건관계자 등 공단 외부고객을 위한 지식경영정보시스템인 “안전보건정보서비스(kosha net)”의 회원이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공단에서는 20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하승두(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제1발전소 발전부 현장감독)씨에게 상품권을 수여했다.

안전보건정보서비스(kosha net)는 지난 1996년 7월 1일 개통된 이래 현재까지 문자정보 1.39gb(a4용지 55만매분)에 13만여건의 방대한 안전보건정보를 구축하여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는 물론 학생, 일반인들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5만500여건의 msds(물질안전보건)정보, kosha-code 등은 안전보건관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kosha net 서비스”는 무료 회원제로 제공되고 있으며, 일일평균 150명 이상이 신규로 회원에 가입하고 매일 11,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사업장 및 안전보건관계자, 일반국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안전보건정보와 수 만장이 넘는 이미지와 동영상, 국내·외 최신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안전보건인들 간의 정보공유 및 자료교류의 창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안전보건정보서비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식경영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수준 높은 안전보건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는 kosha net 서비스에는 법률정보, msds, kosha-code 등 다양한 db 서비스, 안전보건 관련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웹 컨텐츠 서비스, 회원들 간의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e-mail 서비스, 개인홈페이지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등과 같은 것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