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net내 『사이버명품관』 오픈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3일 우리나라 최고의 솜씨와 기능을 보유한 대한민국 명장, 전통기능전승자들이 혼을 담아 만든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사이버공간에 전시하는 '사이버명품관'을 개설하고 시연회를 가졌다.

[% 1, original, left %]총 6개의 전시관으로 꾸며진 사이버명품관에는 2003년 명장으로 선정된 도자기공예의 서광수 씨를 비롯해 명장 70여명과 전통기능전승자 30여명이 제작한 목공예·보석가공·한복·소반·푸레독제작·한지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웹 3d로 제작한 것이 특징. 또 전자카달로그를 개설, 제작자의 보다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이버명품관을 이용하려면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을 클릭한 뒤 '사이버명품관'을 찾아가면 된다.


문의, 노동부 공보관실 김태정(ecoadmi@hanmail.net) 02-503-9714
정리: 채수일(sooil@new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