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 최고 자격시험 제73회 기술사 최종합격자 발표
5,492명 응시 237명 합격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동훈)은 8월 30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技術士 合格者 237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기계제작기술사 등 38개 종목을 실시한 이번 제73회 기술사자격시험에는 5,492명의 전문 기술인이 응시 237명의 기술사가 새로이 탄생되었다.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 이번 기술사자격시험에서 最年少 합격자는 토질 및 기초기술사에 합격한 박도현(28세)씨, 最年老 합격자는 전기철도기술사에 합격한 강광식(56세)씨, 最高得點 합격자는 공장관리기술사에 합격한 남영학(46세)씨로 밝혀졌다.

이번 합격자 중 도시계획기술사에 합격한 황남균(51세)씨는 건축시공기술사와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증도 이미 취득하여 기술사 자격증만 총 3개를 취득한 주인공이 되었고, 유일한 여성합격자로는 조경기술사에 합격한 박유정(37세)씨로 현재 (주)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조경공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자료 : 1. 기술사 제73회 최종합격자명단
2. 최연소자 등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