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입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사직서'는 사직의사 표시 방법의 하나로 근로자가 사직하고자 할 때 사업장에 제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업장에서 사직서 제출을 요청하는 경우에도 근로자가 사직의사가 없을 경우에는 사직서를 제출하여야 하는 것은 아님을 안내드립니다.
- 만약, 귀하가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음에도 사업장에서 일방적으로 고용관계를 종료한다면 이는 해고에 해당하며, 귀 사업장이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인 사업장의 경우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가 된 경우 해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업장 관할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등구제신청"이 가능함을 안내드립니다. (* 부당해고등구제신청방법은 하단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귀하가 사직서를 제출하게 될 경우에는 해고로 보기 어려운바, 부당해고구제신청 등이 가능하지 않음을 안내드립니다.
- 아울러, 근로기준법 제23조에 의거 산재요양기간과 요양기간 종료후 30일간은 근로를 해고할 수없도록 되어 있는바, 귀하가 산재요양 승인이 될 경우 해고시에는 노동지청에 동 해고에 대하여 신고도 가능함을 안내드립니다.
☞ 기타 노동관계법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 정책마당 ’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없이 1350)에서도 신속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답변내용은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법 적용에 예외가 있을 수 있고, 인터넷 질의응답은 법적인 효력을 갖는 결정이나 판단이 아니므로 각종 권리주장의 근거 또는 증거자료 등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