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 임직원으로 결성된   “건설인愛 봉사단” 단원 20여명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12월 26일(목) 서울 서초구   잠원동 지역에서 영세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연탄 900장)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서울 한복판에서도 추운 겨울을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이 있다는 데 놀랐고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공제회는 지난 13일에는 성남 태평고개 건설근로자 쉼터를 찾아 새벽인력시장 일자리를 구하러 나온 건설근로자들에게 쌀(1,000KG)을 기부하였고, 18일에는 아동복지시설인「성심효주의 집」을 방문하여 원우들에게 위문금 등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규 이사장은 “공제회의 이웃 사랑은 작지만 필요한 곳에 직접 전달하고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좀 더 사랑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경영기획팀 나동원 (02-519-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