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김윤배)은 12월 24일,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제도개선 등 승강기안전관리 강화에 힘쓰는 승강기 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2013 올해의 승강기인”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30년간 승강기업계에 종사하며 설립 이래 무사고 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천제엘리베이터 김원두 대표’와 국내 유일의 여성 승강기 CEO로 업계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대성 엘리베이터(주) 김미숙 대표이사가 "올해의 승강기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이 개최되기에 앞서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김윤배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을 빌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승강기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음을 상기시키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 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2013 올해의 승강기인” 시상식은 오는 31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본사(서울시 구로구)에서 시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승강기안전기술원 이사장상과 함께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  의:   안전지원팀 서동기 (02-80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