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정책토론회, “청년실업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 자료는 열린우리당 국정자문위원회가 2004년 1월 27일 개최하는 “청년실업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에서 발표될 주요내용을 요약한 것임

부산지역 14개 대학 졸업예정자 1,431명 실태조사 결과

- 대졸예정자들의 62%가 하향취업 의사를, 47%가 비정규직으로라도
- 부산의 대학 a급 연봉 1,800만원, b급은 1,500만원, c급은 1,200만원을 요구
- 대졸예정 청년층 실업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는 노동부 work-net에 대한 예산확대 긴요
- 대졸예정자의 직업훈련 수강요구 70%이지만 정작 직업훈련 수강경험은 어학, 컴퓨터 등 기초적 소양 정도에 불과

부산지역 8개 고용안정센터 구직자, 1,717명 대상 실태조사 결과

- 고용안정센터를 방문한 청년들 역시 하향취업(72.4%), 비정규직 취업의사(62.7%)
- 직업훈련받기를 희망하는 비율은 62.5%, 다양한 직업훈련개설과 정보필요

정책과제: 구체 내용 본문 참조

첫째, 고용안정센터 업무 전문화 고도화를 위한 예산 투자확대
둘째, 채용박람회라도 년 4회정도 개최하여 대졸예정자의 소박한 취업정보 요구 수용
셋째, 지역별 업종별 중소기업 직업훈련센터설립, 대졸자라도 하향취업자에게 생산기능직으로 입직유도
네째, 지역에서 청년실업대책 협의체 설립 및 관련기관·대학으로의 연계
다섯째, 파트타임 근로활성화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지원

붙임 첨부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