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f-1-4)는 고용안정센터의 허가를 받아야 고용 가능합니다.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의 고용허가를 받지 않고
음식점 및 건설현장에서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다면 이는 모두 不法입니다.
가사사용인과 간병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不法취업외국인 및 고용사업주에 대한 강력한 관계부처(법무부 등) 합동 단속이 실시 중이며, 향후 불법 고용 사업주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등 엄정한 법집행으로 대처할 예정입니다.
※ 최근 관계부처 합동 단속(7.19～30) 결과 불법고용주 403명 적발, 외국인 1,039명을 강제퇴거 조치하였고, 7.30일 새벽 건설 인력시장에 대한 특별 집중 단속을 실시 157명을 적발
불안하지만 어쩔 수 없이 불법체류외국인을 고용한다구요? 아닙니다! 지금 즉시 가까운 고용안정센터를 찾아가세요. 많은 외국국적동포들이 취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식점(가사사용인), 건설현장 등에서
합법적인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음식점, 가사사용인 등 서비스업 6개업종과 건설현장에서는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에 구직신청을 한 외국국적동포만을 채용할 수 있습니다.(필리핀, 중국, 카자흐스탄 등 출신의 외국인근로자 고용은 불가능합니다)
※ 해당업종은 서비스업의 경우 음식점업, 건축물청소업, 사회복지사업, 청소관련서비스업, 개인간병인, 가사서비스업 등 6개 업종, 건설업은 도급금액 300억원 이하 건설공사임
· 사업비 300억원 이상의 건설업 또는 제조업 등에는 외국인 고용허가제로 외국인 채용 가능
사업주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외국국적동포의 채용이 가능합니다.
① 내국인 구인노력
(1개월)

② 인력부족 확인서 발급 및 외국인 추천

③ 고용허가서 발급 및 근로계약체결

④ 근로개시
(체류자격변경허가)

※ 구인신청서류 :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허가증 등 업종확인 서류
※ 건설업의 경우에는 ①,②,③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취업허가인정서를 소지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를 바로 채용 가능
방문동거 비자(f-1-4)로 입국한 외국국적 동포는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인 취업이 가능합니다.

아직도 불법취업 중이라면 즉시 고용안정센터에 구직신청을 하세요. 취업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구직신청
(고용안정센터)

② 취업알선 및 근로계약체결

③ 체류자격변경허가 후 취업
(출입국관리사무소)

※ 8.17 이후에는 소정의 취업교육을 이수한 후에만 구직신청이 가능합니다.
♠ 문의는 고용안정센터(국번없이 1588-1919), http://www.ep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