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과 2012년 3월 26일(월) 근로복지공단 스마트룸에서 “산재보험 제도와 공개 SW 기반의 해외진출 및 개도국 지원, IT 교육기술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은 근로복지공단의 산재보험 운영 노하우, 숭실대학교의 해외(베트남 IT센터 등) 교육인프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IT 정보기술이 융합된 사업으로 개발도상국 지원사업의 표준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근로복지공단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재.고용보험 초청 연수, 산재보험 전문가 양성과정, 산재보험 현지 컨설팅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산재보험 포럼(AWCF)을 설립?운영하여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지식공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이 안정적인 산재보험 제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의:  경영혁신부  김민선  (02-267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