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국가인력수급 전망 발표

- 2016년 서비스업 취업자 79%…산업구조 서비스화 심화
- 사회복지사업 연간 12%씩 증가…인력수요 증가속도 가장 빨라
- 2015년 전후 실업률 3.5%이하 떨어져 인력부족 현상 발생 가능
- 연극·영화·음악·미술등 예체능계열 초과공급, 의약분야는 인력부족 예상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노동부와 교육인적자원부의 수탁을 받아 ‘중장기 국가인력수급전망’을 발표하였다.

이번 인력수급전망은 국가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를 통한 국가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처음 실시한 것으로, 미래 노동-교육시장의 인력수급 변화정보를 학생, 기업, 학부모, 교육·훈련기관 등에 제공하여 합리적인 진로선택을 도모하고 정책의 타당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망기간 및 항목은 ’06년 현황자료를 기초로 ’07~’16년까지 10년간 총량 전망과 63개 산업별, 118개 직업별, 46개 직종별 인력수요전망, 신규 인력 수급차 전망 등을 실시했다.


문 의: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2629-7280)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천수 (3485-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