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산하 10개 기관 지식경영경진대회 개최


-산하 병원의 의료의 질 향상 및 학습조직화 효과 거둬-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한국노동교육원 대강당에서 2005년 산재의료관리원 지식경연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소속기관의 질향상(qi) 활동과 학습공동체 활동의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지식경연경진대회는 산하 10개 기관에서 총 20개팀이 참가해 총 20개의 연제를 발표하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8개 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갖는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지난 2003년부터 업무현장에서 팀활동을 통해 업무개선을 도모하며 이를 업무에 반영하고 고객만족을 향상시키고자 qi활동(의료의 질관리)와 지식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qi 및 학습공동체 활동결과를 업무에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을 이루어 고객의 큰 호응을 경험하였다. 또한 이로 말미암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고 내 직장은 내손으로 가꾸자는 의식전환이 확산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산재관리의료원은 qi조직이 9개 기관 144팀 1343명 참가하고 있으며 학습공동체에는 11개 기관 11팀 99명이 참가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