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2016. 11. 18.(금) 사회보험 인식개선 홍보를 위하여 국민연금공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웹툰 및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웹툰 및 네이밍 공모전」은 9. 20(월) ~ 10. 12.(수)까지 공모기간 동안 웹툰 22편·시민모니터링단 네이밍 697건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웹툰 6편과 시민모니터링단 네이밍 3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툰 부문에서는 ‘알바생도 사회보험 의무가입 대상으로 알바생 고용에 따른 사회보험료 부담을 두루누리 지원사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박예송씨의 「모두가 두루누리는 사회보험」이, 네이밍 부문에서는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모임“이라는 의미로 친근감을 주는 권옥화씨의 「두루누리 프렌즈」가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웹툰 및 네이밍 공모전」은 사회보험에 대한 인식은 낮으나 사회적 영향력이 큰 2030세대를 타깃으로 사회보험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웹툰 수상작은 2030세대가 사회보험의 중요성 등 사회보험에 대하여 쉽게 접하고 알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시민모니터링단 네이밍은 제2기 시민모니터링단 발대식 때(12.1.) 선포식을 가진 후 근로복지공단 시민모니터링단의 정식명칭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한편, 「두루누리 프렌즈」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 ‘시민모니터링단’은 근로복지공단이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민참여 방안의 일환으로  ?15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이달 30일까지 한 달 동안 제2기 시민모니터링단을 확대 모집 중에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이 기간 중에 지원하면 된다.     
 
시민모니터링단 「두루누리 프렌즈」는 생활주변의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을 찾아 신고하고, 블로그나 SNS를 통해 두루누리 지원사업 등 사회보험 인식개선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은 “웹툰?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1차 사회안전망인 사회보험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또 왜 필요한 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대국민 사회보험 인식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보험가입부(☎052)704-7230)로 문의하면 된다.

문  의:  보험가입부  정문식  (052-704-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