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개발이 내일을 보장한다
직업능력개발의 달을 맞이해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45명 훈·포장 등 수여
11.17~19일(3일간), 일산kintex에서 직업훈련·자격 박람회 개최

기능공으로 출발하여 수출유망 중소기업 사업주까지 오르고 명장·신지식인 등으로도 선정된 정영계 (주)대도eng 대표이사가 「‘06년 직업능력개발의 달」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또한, 적극적인 교육훈련 투자를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개선에 기여한 sk텔레콤(주) 미래경영연구원이 대통령상을 받는다.

노동부는 11월 「‘06년 직업능력개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kintex에서 기념식을 갖고 직업능력개발과 기능장려 사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기능인, 훈련교사, 훈련 관련 종사자 등 45명에 대하여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동부는 평생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기능인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11월을「직업능력개발의 달」로 정하고 기념식과 직업훈련·자격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다.

한편, 오는 17일부터 3일간 일산 kintex(전시장 2홀)에서 “오늘의 나!, 내일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직업훈련·자격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가 지원하는 평생능력개발사업, △우수대학·훈련기관의 교육훈련프로그램, △국가기술자격, △해외취업연수·지원 등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직업의 세계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예년과 달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 모의실기시험, △외국어 모의면접, △워드경연대회, △헤어디자인·제과·제빵 등의 직업체험관을 운영한다.

문의:능력개발정책팀 이동원 503-9754~5